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명장2동분회(회장 오용진)에서는 2011년 6월2일 관내 협진태양맨션아파트 앞에서 경동타운 아파트 앞까지 300m 구간 도로변을 주민단결과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태극기 달기 시범가로 조성하여 태극기 꽂이 40여개를 설치하고 태극기 40개, 연맹기 40개를 6월 2일(목)오후 4시 경동타운 앞에서 김선오회장, 노익규동장, 오용진회장외 회원 및 주민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달기 시범가로 조성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오는 6월 10일까지 태극기를 게양하게 될 태극기 거리에는 앞으로 국경일과 기념일 등에 빠짐없이 태극기를 달아 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동래구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사랑 운동에 앞장 설 것”이며 “주민들이 펼치는 이런 운동을 통해 현충일의 진정한 뜻과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